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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 & PH 자랑!!

조회 수 8882 추천 수 0 2008.09.19 20:22:10
이글은 절대 아부성이 전혀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emoticon

김 목사님  그리고 한 목사님의 학생들이 만든 준말이 바로 피케이, 그리고 피헤이치.....
두분 목사님을 섬기면서 늘 느끼는 것중에 하나!!!  멋있다!  란 말뿐이다.

한번 김 목사님의 집에 방문했을때 사모님께서 옛날 사진을 보여 주셨다.
와!!!  김 목사님 젊으셨을때  킹카 셨다.  훤칠한 키와 뚜렸한 이목구비... 사모님은 또한
소녀 같은 미모에 지성을 갖추셨다.  지금은 주승이가 누나 라고 불러서 사모님이
주승이를 참 아끼신다.  연세가 드신 목사님이시지만 여전히 미남이시다.  엘리트중에 엘리트
그리고 스마트 여러가지 면에서 봐도 참 잘 나가시는 분이셨다.

그리고 요 며칠 전에 한목사님께서 젊으셨을때 사진을 보여 주셨다.
와!!!!  목사님의 허리는
29 핑크 파마에 잘생긴 젊은이가 통키타를 들고 있었다.  그리고 재밌는것은
어떨땐 일송이를, 때론 오성이, 또 때론 구성이, 마지막으론 수잔의 모습이 각 사진에서 발견되었다. 이 분또한 잘 나가셨던 분이시다. 
한목사님의 사모님도 한 미모!!!! 

두분이 다르단 말은 자연스런 말이지만, 내가 보면 볼수록 목사님 두분다 멋있는 분들이시다.
한분은 ROTC 출신으로 정돈되고 질서를 좋아하시고, 한분은 두목출신으로 함께 웃고
먹고 하는것을 즐기시는 분이시다.  이 두분께서 12 여년을 나눔에서 함께 걸어 오셨다.  두분의 뒷모습을 보시면
동일한것이 있습니다.  바로 두분다 걸으실때 그 누구보다 힘차고 당차게 걸으신다. 한번도 낙오자 처럼
어깨나 등이 쳐져 있는 모습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근래에 수지 병원에 있을때 자주 병원에 방문 했었는데...한번은 김목사님하고 간적이 있고 또 한번은
한목사님과 갔었다.  김 목사님은 썰렁한 유머로 아픈 수지를 활짝 웃게 만드시고
자상한 아버지 처럼 기도도 해주시면서 재밌는 병원 방문의 시간을 보냈다.  수지가 좋아했다.
그리고 한목사님은 한마디 한마디가 유머가 있어서 그 자체가 즐거움이어서 수지가 또한번 활짝웃었다.

이러하듯이 목사님의 두분의 마음은 젊은 영혼들에게 웃음과 기도로 늘 함께 하신다.
두분의 방법이 다르다는것은 혼돈을 주는것보단 나눔에게서는 이득으로 받아지고 있다.
두분의 마음이 젊은이들을 옳고 바른길로 인도하는 마음의 열정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기회가 있다면 이 두분의 젊으셨을때 사진도 보았음 좋겠다.  
나눔에서 내가 가장 인상깊게 본것은 세례식이 다른교회와는 차이가 있다.
바로 두분이 함께 집례를 하시는것이다.  그 어떤 교회에서도 볼수가 없다. 
이 두분이 함께 늘 같이 하신다. 

나눔에서

룩전도사 드림.

두분의 젊으셨을 때도 멋이 있었고 지금은 더 멋있어 지셔서 나눔의 앞날은 더욱 더 밝은것 아닌가!!!!
<?php if(!defined("__ZBXE__")) exit();?>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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