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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부르셔서 다가갔습니다.
절벽 끝에 더 기까이 오라고 하셔서
더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그랬더니 절벽에
겨우 발을 붙이고 서있는 나를
절벽 아래로
밀어버리시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나는
그 절벽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나는 그때서야 비로소 알았습니다.
내가 날 수 있다는 사실을 .
시련이 올 때 우리는 기억하자. 주님께서 나를 날게 하기
위해 그러신 것임을... (펌펌)
2023년 12월 31일 송구 영신 예배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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