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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21일 컬럼

조회 수 8595 추천 수 0 2010.02.20 06:22:30

아이들은 사는 것을 배운다.

만약 아이가 나무람 속에 자라면, 비난은 배운다.

만약 아이가 적개심 속에 자라면, 싸우는 것을 배운다.

만약 아이가 비웃음 속에 자라면, 부끄러움을 배운다.

만약 아이가 수치 속에서 자라면, 죄의식을 배운다.

만약 아이가 관대 속에서 자라면, 신뢰를 배운다.

만약 아이가 격려 속에서 자라면, 고마움을 배운다.

만약 아이가 공명함 속에서 자라면, 정의를 배운다.

만약 아이가 보호 속에서 자라면, 믿음을 배운다.

만약 아이가 인정 속에서 자라면, 자기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배운다.

만약 아이가 받아들임과 우정 속에서 자라면, 세상에서 사랑을 배운다.

-도로디로놀트-


많이 들어온 말이지만 다시 음미해도 새롭습니다.

비단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의 관계도 이와 같지 않을까요.

나눔의 아이들을 만나게 되며 마음 속에 있는 사랑을 축복으로 표현합시다.

축복이란 말로 나온 후에라야 비로소 축복이 됩니다.

우리 자녀에게 내가 무엇을 해줄까 생각만 하지 말고, 입술을 열어 말로 축복합시다.

아이들을 보게 되며 다정다감한 말로 엄마는 널 사랑한다.

너는 세상에 둘도 없는 하나뿐인 소중한 하나님이 내게 주신 선물이란다고, 말하고 축복합시다.

오늘의 결과는 우리가 미처 의식하지 못했던 지난 날의 부정적인 언사의 말이 이렇게 만들었는지 모릅니다.

앞으로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지난 상처와 아픔을 털어버리고 스스로의 연민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격려하면서 나눔에 드나드는 모든 분들과 아이들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해, 축복받는 희망찬 내일을 바라보면서……

나눔을 이끌어가시는 영적 지도자 영호 목사님과 나눔의 모든 형제 자매들을 축복합시다.

!존경하는 나눔의 어머니들 파이팅!

-김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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