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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죽은 자를 살리기 위하여 오셨다.

조회 수 7650 추천 수 0 2010.05.01 13:31:28
4/21/2010 트리스챤 투데이에 나온 기사에서 보면 데이빗 안드랑고(32세)라는 아내를 죽인 살인범을 푸마레호라는 남편이 용서를 하고 성경책을 주어서 관심을 끌고있는 상황에서 그는 ”그에게 내려질 선고가 어떻든 상관없이 그의 영혼만을 생각하겠다”고 하였다고 합니다. 이 푸마레호라는 사람은 자신이 이 사람을 용서하겠다는 말도 그리고 주님께 이 사람의 죄를 사하여 달라는 말도 하지 않습니다. 단지 자신은 자기 아내를 죽인 살인범의 영혼만을 생각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푸마레호라는 사람은 그런면에서 보았을 때 예수 그리스도를 말로만 고백한 자가 아니라 실천함으로 고백한 사람이라는 면에서 볼 때 진정한 믿음의 소유자가 아닌가 생각을 해 봅니다.   히 11:1에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하였듯이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나머지는 주님께 맡기는 행위가 믿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또 세계적인 신학자 레너드 수윗 박사(미국 드루대학교 부총장)는 15일 한국 장충체육관에서 가진 세미나에서 현재 교회안에 예수가 없다고 말하면서 “예수그리스도는 사회운동가도 도독철학자도 아니”라며 “죽은 자를 살리기 위해 오신 것이지 악한 사람을 선하게 만드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하여 살 수 있는 자격이 있는자는 오직 죽은 자임을 말씀하시고 계심을 생각해봅니다. 사도 바울이 나는 매일 죽노라라고 고전 15:31절에서 말한바와 같이 만일 나 자신이 죽지 않는다면 어찌 주님께서 나를 살리실 수 가있겠습니까? 나 자신이 먼저 죽어야 할 것입니다. 옛사람이 살아 있는한 새 사람은 없는 것이듯이 내가 거듭나기 위하여서는 지난날 죄의 노예에서 살아왔던 나를 죽일 때 자유함으로 거듭날 수 있는 것입니다.
나눔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지역사회의 지지가 분들께서는 이곳 원생들이 언제 마약을 끊게 될지에 대하여 지대한 관심들이 있으십니다. 물론 이곳의 원생들이 마약을 끊는 것이 우리의 보이는 목표이겠지요. 그것은 바로 악한자가 선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눈앞을 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선하게 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다시 사는 것이 더 중요한 문제 입니다. 우리가 보아야 할 문제는 마약만을 안하는 것이 아니라 본질적인 것이 죽고 주님 안에서 다시 거듭나는 것이 더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일 것입니다.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게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 아멘  –
                                                                                                                                                                                            - 이현수 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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