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감사합니다.

조회 수 8411 추천 수 0 2012.02.27 15:46:40

좋은 글을 만나서,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서 옮겨 적습니다.

.

.

 

"노래는 부를 때까지 노래가 아니고,

종은 울릴 때까지 종이 아니며,

 

사랑은 표현할 때까지 사랑이 아니고,

축복은 감사할 때까지 축복이 아니다."

 

나에게 축복이 되는 일이 많았지만

감사하지 못해 축복을 축복으로 받지 못한 경우가 얼마나 많을까!

 

그래서 매사에

'감사합니다!'를 외치며 사는 사람이 행복하게 보이는지도 모르겠다.

 

브라질 사람들은  '오브리가도'(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가정이나 직장에서 틈만 나면 '오브리가도'를 외친다.

 

그래서인지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가 '오브리가도'다.

미국 사람들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이 '땡큐'(감사합니다)다.

 

그들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생활 속에서 작은 일에도 '땡큐'라고 말한다.

미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 50개를 선별했는데,

 

그 중에서도  '땡큐'가 28퍼센트로 1위를 차지했다.

이것은 감사가 몸에 배어 있음을 느끼게 한다.

 

성인이 되면 평균 2만 6,000여개을 단어를 알게 된다고 하는데,

그 중에 다른 사람을 가장 기쁘게 하는 최고의 언어가 '감사합니다'이다.

 

물론 하느님을 가장 기쁘시게 하는 인간의 언어도 '감사합니다'이다.

 

그래서 유대인의 격언 중에  "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혀에 붙기 전까지

아이에게 아무 말도 가르치지 말라 " 라는 말도 있다.

 

[평생 감사] / 전 광,  생명의 삶

.

.

.

 

 

부모된 우리 스스로의 입에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붙기도 전에 아이들에게 너무 많은 말을 하고 산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우리가 먼저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입에 붙이고 살아야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86 함께 하시는주님 [2] hanna 2009-05-25 8300
85 새로운 것으로 나아가는 열쇠 [3] Admin1 2011-01-15 8300
84 흐르는 마음과 내려놓음 trust 2009-04-22 8327
83 my beloved book [7] Admin1 2010-02-20 8339
82 안식의 비밀 Admin1 2010-11-06 8366
81 꿈을 꿉시다!!!!!! 주영훈과 아티스트의 노래 -꽤 감동적인데요....... [3] 룩전도사 2008-11-20 8388
80 팔복 [1] 룩전도사 2008-12-31 8400
79 사랑을 구하는 데.. [4] hana 2008-12-11 8403
» 감사합니다. [1] seemystar 2012-02-27 8411
77 나아만과 who i am [2] Admin1 2010-06-05 8426
76 평양 대부흥 1 [3] 룩전도사 2008-12-27 8444
75 수신호 경찰관 [3] trust 2009-02-07 8483
74 누구를 닮을까요. [51] hana 2009-03-29 8492
73 마약에 대한 인식 [1] †한목사 2008-10-14 8553
72 2010년 2월 21일 컬럼 Admin1 2010-02-20 8595
71 욕심 많은 착각 [1] seemystar 2012-05-14 8625
70 classical music [1] hana 2008-12-02 8641
69 Father's Heart 아버지의 마음(감동) [46] 룩전도사 2008-11-21 8679
68 맥체인의 성경 읽기표입니다. [9] 룩전도사 2009-01-24 8695
67 나한테 너는 내 몸과 같다 [2] Admin1 2010-07-04 8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