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나도 한 때는 십자가를 장식품으로
차에 달고, 붙이고 다닌 적이 있다.
뜻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말이다………
십자가는 고통이다
십자가는 죽음이다
십자가는 부활이다
십자가는 사랑이다
십자가는 죄의 결말이며, 죄의 용서이다
십자가는 아무도 할 수 없는 처음이자 마지막인 죄 없이
죄를 용서하신 하나님이시었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향하신 사랑의 마음인 것을 고백해 본다.
그리고 십자가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이시었다.
그 사랑의 마음과 그 역사가 없었으면 과연 나는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을까
고통보다는 행복을 맞볼 수 있었을까 감사를 알 수 있었을까
그리고 사랑을 알 수 있었을까 그래서 나는 그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는 이제 십자가의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 오실 그 날을
위하여 순종의 삶을 살아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