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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된 내 아들

조회 수 9039 추천 수 0 2008.09.20 14:30:14
지난 토요일 (5 7) 나눔에 내려가서 아들을 데리고 점심을 하면서

얘기를 나누는 가운데 아들이 변화되고 있구나 하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나눔에 오기를 잘 했다는 얘기와 김영일, 한영호 두분 목사님을 존경하는 모습을

보며 오랜만에 마음이 푸근해지는 감동을 느꼈습니다.

저희 아이를 붙들고 끊임없이 사랑으로 애쓰고 헌신하시는 나눔의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어렵고 험한 세대를 살아가는 길 잃은 어린 양들에게

나눔은 구원으 방주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여..

우리 모두에게 힘을 주시고

또한 인내를 주시옵소서

깨어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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