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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과 개성.

조회 수 8036 추천 수 0 2009.09.07 17:04:07
오늘은 이런 저런 생각이 문득들어 글을 써본다.
똑같이 매일 같은 사람들을 대하다 보면 사람들간에 대우나 예우 또는 어떤한 선들이 불분명할때가 있다.
또 나의 위치가 위에 있다고 착각을 하는 순간에 사람들과 부딫이게 된다.  하나님께서 부르신 자로써
부끄럽게 행동할때가 너무 많다.    그 부끄러운 행동중에 하나.  바로 나는 늘 착각안에 있다는 것이다.
늘 현실을 직시 하다 보면 실상과 착각의 구분이 안되어서 잘 못된 판단이 내릴경우를 늘 상 보며 산다.
나눔의 삶이 그렇다.     아니......    아마도 우리 모두의 삶이 그럴것이다.
요즘 80년대와 90년대에 획을 그었던 마이클 잭슨의 사망의 소식이 이제는 타살로 인한 죽음이다.
라는 소식과 함께 그 팝스타의 삶이 재조명이 되는 글들이 인터넷에 많이 실려있다.
그는 흑인으로 태어나 백인의 모습을 가지고 운명을 달리 했다.  성형의 결과이려니 그는 개성이 강한 한 이시대의
뮤지션으로 미국의 팝 문화를 선봉으로 나선이었다.  그는 완벽을 추구 했다.  그 완성의 성역은 거의 광적이었다.
무대에 펼쳐진 화려한 댄스 와 음악성 .....  그래서 그는 더욱 완성을 이루려고 검은색의 피부를 하얀색으로
바꾸어 버렸다.  돈이 지닌 마력이었다. 그는 흑인의 코 또한 완벽하게 백인의 오똑코로 바꾸었다.
그는 완벽한 백인이 되려 했다.  그러나 결과는 썩 좋지 않았다.  백인 아내를 두고 하얀 백인처럼 살았지만
완벽할순 없엇다.  완성은 인간에 있어서 좋지 않은 성역을 쌓게 된다.  그러다 보면 그 완성은 아무것도 되지 않고
그저 광적인 판단밖에 되진 않은것이다.    난 개성을 좋아 한다.  개성이란 나만이 지닌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한
나의 영역이다.  개성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  개성적인 사람은 신실해야 한다.  나눔에는 완벽을 추구하다가 결국에는
마약이라는 정글에 빠져 버린 사람들이 많다.  부모님들도 혹은 자녀들에게 이러한 완성을 요구 하시는 분들 아니신가?
우리 부모님도 나와 나의 동생들에게도 완성을 원하셨다.  그리고 성취라는 과제를 늘 요구 하셨다.  이것을 목표를 삼았다면
반드시 이러한 결과를 얻어내려고 하셨다.  이러한 완벽성이 나를 힘들게 했다.  그래야 성공할수 있다고 ..........
그런데 나는 개성을 추구하고 있다. 나에겐 완벽이란 없다.  개성이 나늘 움직이게 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위대한 선물이기에
윌리엄 핸드릭스와 아더 밀러의 "the Power of Uniqueness 개성이 경쟁력이"란 책이 내게 이런 영감을 주었다.
이 개성을 발견할수 있는곳이 바로 나눔이다.  한 사람 또 한사람의  영역이 그 개성을 춤추게 한다.  음악처럼.......
때론 자연처럼.......   부모님들 완성이란 착각에서 우리 벗어납시다.   개성을 바라 볼수 있을때 나눔의 매력이 빛을 발한답니다.
감히 한자 적어 봅니다.  마더 테레사는 이런 멋진 말을 했음니다.
 "God has not called me to be successful but He has called me to be faithful."

룩 전도사............................ 
<?php if(!defined("__ZBXE__")) exit();?>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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