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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한 몸.

조회 수 7971 추천 수 0 2009.05.06 15:24:32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긴 것을 힘써 지키라.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세례도 하나이요.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엡 4:3~6)

 

위의 성경구절을 묵상하다가 많은 것을 다시 생각하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선교회에서나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나와 관계가 좀 틀어지기라도 하면 그 사람에 대한 배려는 커녕 저는 그 사람을 상대하기도 싫어했지요... 그러나 이 말씀을 다시 보게 되고 또 보게 되면서 하나가 되야하는 것. 한 몸이 되는 것을 상기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 몸이면서 등을 돌리고 사는 것보다 서로 마주 하며 서로를 안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다시 이런 깨달음을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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