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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만과 who i am

조회 수 8426 추천 수 0 2010.06.05 17:11:03

성경은 왕하 5:1-14에서 나아만 장군의 문둥병이 낫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나아만 장군은 당시 아람국의 군대장관의 위치에서 많은 것을 누리던 자였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나아만 장군은 문둥병을 앓고 있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어느 전쟁에서 포로로 잡아왔던 사마리아의 여종의 말을 듣고 일행을 이끌고 사마리아로 가는데 아람국의 왕의 편지를 가지고 가는 모습을 봅니다. 역시 강대국의 군대장군과 같은 위엄을 갖추고 가는 모습을 통하여서 내가 이런 사람이라는 말을 은연 중에 하고 있는 것을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what I am… 기본적인 생각일 것입니다. 이런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엘리사가 직접 나오지않고 종을 보내서 요단강물에 7 들어갔다 나오라고 하였을 화가나서 돌아가고자 하였던 것일 것입니다. 그러던 나아만 장군이 돌아가던 길에서 돌아서서 요단강에 7 들어갔다가 나올 때에 깨끗이 나음을 받은 그것은 엘리사를 통하여 말씀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겸허함으로 받아들인 결과이며 이것이 who I am…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엘리사 선지자의 경우를 본다면 아람국의 왕의 편지를 가지고 나아만 장군을 맞아 들여서  자신이 누구라는 것과 함께 설교도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요단강에서 씻으라고 도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나를 통하여 이런일을 하신다는 것을 은연중에 세울 수도 있었을 것이고 이것이 바로 what I am… 것입니다. 하지만 내가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을 드러내고자 엘리사 자신은 나타나지 않고 오로지  말씀만을 내세워서 나아만 장군을 고치는 일을 하는 자는 내가 아닌 하나님이심을 나타내는 이것이 바로 who I am… 기본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순간을 나는 없고 주님만 나타낸다고 말은 하면서도 항상 자신을 나타내고자 노력하였던 자신을 봅니다. 말로는 주님이 하신 것이지요.”하지만 정작 나를 통하셨다는 나를 강조하는 말이 었음을 돌아봅니다. 나의 삶에 있는 what I am… 모습이겠지요. 이제는 한마디 주님이 하신 것이지요.”조차 하지 않고 정말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시는 성경의 말씀과 같이 그리고 엘리사처럼 오직 주님만을 드러냄으로 저와 여러분들의  삶이 who I am… 삶을 살아갈 있게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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