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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소감

조회 수 7901 추천 수 0 2008.11.26 03:41:45

왭싸이트에 들어와봅니다
몇년전 처음느낌 이야깁니다
딸이 이곳에 들어왔다는소식을 듣고
네가 얼마나 그곳에 있어주겠니?
처음 두목사님 두분을 만났을때
세상 목사와 다를께 있을까?
의구심만 났었지요
그후에 나눔을 하나님이 운영하고계심을 알았어요 
말씀이 선포될때 느껴졌어요
하나님께서 돌보시는 나눔이란걸
부모님들 대표기도 ,찬양목소리,구역장님들의 사역은 참신앙인들 모습이었어요
봉사하시는 얼굴들은 천사들처럼 아름답더군요
반대로 새로들어오시는 부모님들 얼굴은
지치고 불안하고 슬픈표정들
저도모르게 잘오셨습니다 축복받으세요
몇달지나면서 부모님들 얼굴에서 평안을 보았습니다

저도 이곳에 들어온 딸이 거의 삼년이 됩니다
그동안 부모님들 스탭진들 그리고 전도사님들 두분 목사님
이지붕아래있는 모든분들의 참 사랑을 받고있음을 느껴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사람들이 변화되는
작고 협소한 사랑의 집
정부의 도움도 없으면서 운영되는곳
두분목사님들 밤샘으로 돌보시느곳
주님이
나눔을 얼마나 아끼시는지 느껴져요
나눔에 온가족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최하나 드림 11.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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