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5월 7일) 나눔에 내려가서 아들을 데리고 점심을 하면서
얘기를 나누는 가운데 아들이 변화되고 있구나 하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나눔에 오기를 잘 했다는 얘기와 김영일, 한영호 두분 목사님을 존경하는 모습을
보며 오랜만에 마음이 푸근해지는 감동을 느꼈습니다.
저희 아이를 붙들고 끊임없이 사랑으로 애쓰고 헌신하시는 나눔의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어렵고 험한 세대를 살아가는 길 잃은 어린 양들에게
나눔은 구원으 방주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여..
우리 모두에게 힘을 주시고
또한 인내를 주시옵소서
깨어있게 하옵소서
얘기를 나누는 가운데 아들이 변화되고 있구나 하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나눔에 오기를 잘 했다는 얘기와 김영일, 한영호 두분 목사님을 존경하는 모습을
보며 오랜만에 마음이 푸근해지는 감동을 느꼈습니다.
저희 아이를 붙들고 끊임없이 사랑으로 애쓰고 헌신하시는 나눔의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어렵고 험한 세대를 살아가는 길 잃은 어린 양들에게
나눔은 구원으 방주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여..
우리 모두에게 힘을 주시고
또한 인내를 주시옵소서
깨어있게 하옵소서
하지만 우리를 낳게 하는 것은 시간이 아닙니다. 영이 낳으면 육이 낳습니다.
그럼 영은 언제 낳는지가 궁굼하실 것입니다. 보통은 성화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어떨땐 그 시간이 필요치 않을 때도 있는 것이지요.
바로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죽어간 그 강도의 경우지요.
그는 정말 짧은 시간내에 예수의 존재를 깨달았고 그로인하여 구원(영적 회복)을 받은 최초의 사람이 되었지요.
이곳 나눔에서 생활하고 있는 많은 형제 자매들에게 이러한 기적의 시간은 열려있다고 봐야 합니다.
지난번 어느 부모님이 이런 간증을 하셨지요.
나눔에서 2년 6개월을 생활한 자녀가 졸업?후 밖에서 생활을 하다가 어느 순간에 삶에 회의를 느끼고 있을 때 찿아간 어느 곳에서 바로 이것이 내가 찿던 생활이라면서 완전히 바뀌어서 선교를 갔다면서 나눔에서의 시간에 말씀이 그 자녀의 바닦에 깔리지 않았다면 어떻게 그런 변화가 있을 수 있겠냐는 것이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자녀가 언제 바뀔것인가를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은 그들을 조금씩 조금씩 바꿔가시기도 하시지만 어느 때가 되면 한 순간에 완전히 바꾸실 수 있다는 사실을 믿으십시요. 믿음 대로 되실 것입니다.
인내로 사랑으로 나의 주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본받아 살아가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