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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성의 미덕

조회 수 9015 추천 수 0 2011.02.02 15:59:27
나무는 들판에서 자라는 야생 갈대보다는 강해 보입니다.
그러나 강한 폭풍이 불어닥치면 나무는 그 뿌리가 뽑히지만,

야생 갈대는 비록 바람에 흔들리기는 해도 그 뿌리가?.
뽑히지 않으며, 폭풍이 지나가면 다시 일어섭니다.
유연성은 큰 미덕입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의 입장만 주장하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나 행동에 의하여 우리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바꿔 볼 의사를 가지지 않으면,

우리는?.쉽게 부러질 수 있습니다. 야생 갈대와 같이된다는 것은
줏대 없는 사람이 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지하에 확실히 뿌리를 내린 채, 시대의 조류에 따라

다소 유연하게 움직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격렬하게?.
자기 주장만을 내세우면서 현실 문제에 대하여 지나치게
경직된 자세를 취하는 것은 우리의 영을 파괴하고

우리를 비참하게 만듭니다. 땅 속 깊이 뿌리를 내린 채
유연성을 가지고 살아가기을 소망합니다.

February 2 .11년
john choi목사


이현수

2011.02.07 13:41:06
*.79.28.22

뿌리를 내린 채...  그 내려진 뿌리가 주님이라는 땅 속 깊은 곳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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