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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이야기

조회 수 7894 추천 수 0 2009.02.25 19:38:58

제 형의 결혼식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형의 결혼 축하메세지를 영상으로 만들고... 한동안 제가 형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것으로 많이 힘들어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저는 꿈을 꾸었는데 너무나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 교수님들과 목사님들과 나누고 또 저희 나눔식구들에게 나누려고 합니다.

너무 고단하고 힘든 몸을 이끌고 사우나에 갔었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시간도 모른체 잠이 들었습니다. 저는 분명히 사우나에 있었는데 갑자기 사우나가 아닌 선교회 사무실에 있는 것이었습니다. 사무실 안은 작은 소나무들과 꽃나무들과 난들이 사무실을 가득 매우고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신기하고 희안하여서 목사님의 사무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곳도 조그마한 나무들로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향긋한 풀내음에 너무 강렬하여서 잠에서 깨어보니 사우나에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 꿈이 무엇인가하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고 그 의문은 제 머릿속을 멤돌고 떠나지를 않았습니다.

하루는 제가 묵상을 하고 있는데 제 꿈이 제 마음 속에 그려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것을 풀이를 하자면...

이 세상에 하나 뿐인 형의 결혼식을 가지 못하여서 많이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제 꿈이 많은 위로와 도움을 주었습니다. 제 꿈을 생각해보고 나니 제 형의 결혼식에 제 빈자리는 있겠지만 많은 축하객들로 인하여 제 자리는보이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와서 제 형의 결혼식을 축하해줄 것이고 저는 이곳에서 촬영한 축하메세지를 보내서 마음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제 형의 결혼식을 위해서 기도 부탁 드리겠습니다.

글에 제간이 없는 제가 글을 쓰려니 좀 앞뒤가 섞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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