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부산에 살고있는 29살 이수경이라고합니다^^
이런 이런글을 남겨서 당황스러우시죠?^^:;
예전에 제가 데이빗리에게 나눔선교회로 편지를 보낸적이 있습니다.한국이름이 이강익 으로 기억을합니다... 다행히도 전달이 잘 되어 데이빗에게 답장도 오고 전화도 왔었어요~데이빗 리 어머님과도 통화했었구요..한국 들어왔을때 통화했던 기억이 있습니다..그리고 고맙게도..데이빗이 커피를 택배로 선물을 보내줬었던 기억이 있습니다..데이빗이 한국말이 어눌했었고...어설픈 영어로나마 잠깐씩 통화했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도 고마웠고 저랑 또래였던걸로 아는데...어쩌다보니 연락도 끊기고...저도 사회생활하다보니 여유가 없어서 물어볼 기회가 없었네요ㅜㅜ;; 몇년전의 일이라..데이빗은 잊었을수도 있지만..저는 아직도 그때의 고마움과 설레임들이 뚜렷이 기억이납니다..다음카페들어갔더니..나눔 소식이 끊긴지 오래더라구요....ㅜㅜ지금이라도 데이빗하고 연락이 닿을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해서 연락드려봅니다..기회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기회가 없다하더라도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