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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으로 무너진 청소년을 일으키기 위해"

조회 수 26381 추천 수 0 2008.09.24 05:11:26

특별한 만남 - 미주 한인마약퇴치본부 LA 나눔선교회 한영호 목사
"마약으로 무너진 청소년을 일으키기 위해"
"그들을 외면하는 가정과 교회에 호소코자"
한인 1.5세, 2세 청소년 3명 중 2명이 마약의 경험이 있고, 90%가 마리화나를 피워본 적이 있다는 통계가 있다. 마약은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우리 자녀의 이야기가 된 것이다. 2세와 1세간의 골은 깊을대로 깊어졌고, 2세 마약 중독자들을 구제하기 위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다. 그러나 한인교회들은 이들의 SOS사인을 외면하고 있다. 이 가운데 마약에 중독된 한인 청소년들과 24시간 함께 생활하며 이들의 삶에 빛을 비춰주는 미주 한인마약퇴치본부 'LA 나눔선교회'의 한영호 목사가 달라스를 찾았다. 길 잃은 양을 끝까지 보살핀 예수님처럼 '문제아'를 내치는 대신 주의 사랑으로 껴안아온 한 목사였다. 아무도 나서지 않는 이 외로운 사역에 그가 목숨 걸고 나서야만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목이 터져라 울부 짖으며 그가 간구하는 기도제목은, 또 그의 고민은 무엇일까. 뉴스코리아가 한영호 목사를 만나보았다. (김지민 기자 jm@wnewskorea.com)

미주 한인마약퇴치본부인 LA 나눔선교회는 마약으로 얼룩진 청소년들을 모아 그들의 쓰러진 삶을 회복시키고 재활을 통해 새로운 삶을 스스로 개척해 가도록 돕는 선교 단체이다.
한영호 목사는 선교 단체를 찾은 청소년들과 함께 먹고 자고 생활하며 주 안에서 이들을 치유하는 사역을 12년째 해오고 있다.
한 목사의 바램이 있다. 더 이상 이런 선교단체가 존재하지 않아도 될 만큼 모든 청소년들이 반듯하게 살아줬으면 하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아직도 나눔센터에 인원이 차고 넘친다는 것입니다." 한숨을 내뱉는 한 목사에게서 대충 상황이 짐작될 수 있었다.
현재 나눔선교회는 수용할 수 있는 최대 인원인 60명이 꽉 들어찼고 다음 순서를 기다리는 대기자 명단도 길기만 하단다. "하루에 50~60통의 문의 전화가 오고 적게는 3~4가정이, 많게는 10가정이 나눔센터로 찾아옵니다." 미국 인구의 20%인 6천 5백만명이 마약 중독자라는 통계를 더 이상 다른 나라 말하듯 할 수 없다는 게 현실이라는 것.

자기 자녀에 대해 알고 있는지
한 목사에 의하면 1.5세, 2세 한인 청소년 3명 중 2명이 마약을 경험했고 90%가 마리화나를 피워본 적이 있단다. 이제 한인 가정도 마약에서 자유로울 수 없게 된 것이다. 상황이 이처럼 심각한데도 불구하고 부모님들의 인식은 아직 현실을 파악하지 못한 채다. 내 아이만큼은 그러지 않을 것라는 부모님의 확고한 '믿음'이 문제인 것이다.
"학교 잘 다니고 교회 열심히 다니는 내 아이가 그럴리 없다."는 착각이 바로 문제의 시작이다. 그렇기에 그런 부모들은 자녀들을 마약으로부터 어떻게 보호해야 할지 생각조차 안하고 있고 있기 때문이다.
"LA나 뉴욕처럼 대도시에서만 마약이 성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선교회에 있는 아이들의 60%가 타주에서 온 아이들입니다. 텍사스에서 온 아이도 5명이나 되는 것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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