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3:44~50
천국의 비유
(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47)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48)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50)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