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주님의 도움보다도 더 큰 고난

조회 수 8108 추천 수 0 2010.12.11 16:20:47
구약 성서에서 사용되는 언어에서 "영혼"이란 단어는 우리 인간의 생명호흡을 말했으며, 이것은 또한 우리 인간들의 생명을 의미했었다. 성경에서 말하는 것처럼,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생명을 불어넣어 주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죽을 때 "숨이 끊긴다"고 표현할 수 있는 것이다. 입김처럼 생명력이 온 것처럼, 우리는 이렇게 생명을 마치게 된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의 역사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생명을 주시는 것 뿐만 아니라, 이 생명을 유지해 주신다'는 생생한 경험의 역사이다. 이들은 이것을 늘 거듭 반복해 체험했었다. 그렇기 때문에 시편 33편에서 "이 세상의 어떤 권력도 우리를 구원할 수 없다"고 고백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인간의 생명을 항상 목전에 두시며, 위험에 처할 때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변치않고 영원히 의지해야만 한다. 하나님의 도움을 기대하면서 바라보며 하나님의 개입을 기다리는 것은 유익한 일이다. 마침내는 '우리들의 기다림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증명될 것이다. 하나님은 결코 당신의 도움을 거절하시지 않고, 우리들의 생명을 적극적으로 보호해 주신다.

    우리 영혼이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며, 하나님께 모든 것을 간구하며 바라도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모든 것을 기꺼이 도와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마냥 길게 느껴지며 칠흑같은 밤을 결코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곧 해가 떠올라 아침이 밝아올 것이며, 긴 겨울 뒤에는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어떤 폭풍우와 고난들 가운데서도 신실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 속에 늘 이와같은 믿음의 불꽃을 태워야 할 것임을 고백해 봅니다. 하나님의 도움보다 더 큰 고난은 세상에서 결코 없음을 믿고 고백하는 복된 주일이 되시길 ....  샬~~~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주님의 도움보다도 더 큰 고난 Admin1 2010-12-11 8108
104 믿는 자여, 평화에 촛불 대신에 고작??!! Admin1 2010-11-27 7181
103 하나님의 손 안에 [3] Admin1 2010-11-20 7111
102 어깨에서 짐을 벗기시는 Admin1 2010-11-13 7177
101 안식의 비밀 Admin1 2010-11-06 8366
100 오로지 은혜와 믿음으로 Admin1 2010-10-30 7992
99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Admin1 2010-10-23 9103
98 선한 것으로 응답하시는 Admin1 2010-10-09 7655
97 그리스도 안에서의 자유 Admin1 2010-10-02 7105
96 의인은 인생 운전대를 Admin1 2010-09-27 9096
95 진정한 자아 [2] Admin1 2010-09-18 7071
94 빛으로 나아가는 삶 Admin1 2010-09-11 7103
93 강하신 하나님 품안에 [45] Admin1 2010-09-04 7608
92 믿음 안에서 담대함 [31] Admin1 2010-08-21 6916
91 목사와 조폭 [2] Admin1 2010-08-17 20603
90 항로에서 이탈 Admin1 2010-08-07 9805
89 담대하라! Admin1 2010-07-31 12287
88 하나님께로 향하는 직통 핸드폰 [3] Admin1 2010-07-24 7333
87 아름다운 죽음 Admin1 2010-07-11 9626
86 나한테 너는 내 몸과 같다 [2] Admin1 2010-07-04 8695